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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2019 KEB하나은행 FA컵' 3ROUND 용인대학교와의 경기에서 혈전 끝에 짜릿한 승리! 4ROUND 32강 진출!!

 

안동과학대학교, '2019 KEB하나은행 FA컵' 3ROUND

용인대학교와의 경기에서 혈전 끝에 짜릿한 승리!

4ROUND 32강 진출!!

 

 

 

 안동과학대학교가 축구부 창단 이후 처음 출전한 FA컵 무대에서 불굴의 투지와 파이팅으로 1라운드 대전 대덕구 위너스타, 2라운드 여주시민축구단, 3라운드 용인대학교를 차례로 격파하며, ‘칼레의 기적을 써나가고 있다.

 

 326() 용인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 3라운드에서 용인대학교를 상대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KBS N 전국 1, 2학년 대회 챔피언 팀인 안동과학대학교는 FA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장거리 원정의 피로도를 뚫고 승리를 낚아채며 함박웃음을 잃지 않았다. 지난 연말부터 현재까지 최근 용인대 전 4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처음 출전한 FA컵 무대에서 32강 초대장을 품에 안으며, K리그 프로 및 실업팀과 맞붙게 되었다.

 

 3라운드 경기는 전반 시작 1분만에 용인대학교 김진현에게 선재골을 내준 안동과학대학교는 장거리 원정의 피로도 여파로 잦은 패스 미스와 선수들 간 엇박자 등으로 이렇다 할 소득을 거두지 못했지만, 전반전 중반 이후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면서 3-4-3, 3-5-2등 포메이션 변화를 유기적으로 가져가며, 분주함을 잃지 않았다.

 

 특히 후반 중반 캡틴박민기(3학년)의 깜짝 스트라이커 포진은 이날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오는 큰 기폭제로 작용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박민기를 스트라이커로 올리면서 세컨드볼 경합의 우위와 강민승(1학년), 신민혁(3학년) 등의 문전 침투가 안정을 찾았고, 후반 33분 강민승, 연장 전반 12분 박민기가 내리 골 사냥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패턴 변화의 효력 발휘와 역전골 기쁨도 잠시 안동과학대학교는 연장 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용인대학교 에이스 정창용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마지막까지 짜릿한 경기를 이어갔고, 연장 종료직전 김진현에게 패널티킥을 내주며 다 잡은 미끼를 놓치는 듯 했다.

 

 하지만 천적관계에 대한 자신감과 승운은 결코 안동과학대학교를 외면하지 않았다. 그 중심에는 골키퍼 김상재(3학년)가 있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연장 종료 직전 골키퍼 김상재가 용인대학교 김진현의 슈팅을 정확하게 막아내며 승부차기로 몰아갔고, 승부차기에서도 용인대 첫 번째 키커 김민식, 5번째 키커 이지성의 실축을 적절히 유도해내며, 기나긴 혈투의 종지부를 찍었다. 페널티킥 헌납과 2번째 키커 여규원(3학년)의 실축에도 극한의 상황에서 쥐어짜낸 포커 페이스가 빛어낸 결과물이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최근 기존 명문팀들과 견줘도 전혀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뽐내며 대학축구의 블루칩으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으며, 이제 FA32강 초대장 확보와 함께 팀내 위상과 인지도 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안동과학대학교 김인배 감독은 FA컵이 명실공히 프로와 아마추어 팀들이 총망라되는 무대다. 처음 출전해 32강까지 합류하면서 우리 팀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 한편으로 주변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지는 부분에서 부담감이 커지고 있지만, 지난날 인고의 세월을 생각하면 지금의 위상과 인지도 등이 너무 행복하다. 선수들도 이제 안동과학대 축구부 일원임을 당당하게 여기고 있고, 저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욕구 등을 통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줘서 너무 고맙다. U리그 8권역이 올 시즌 청주대가 유입되긴 했지만, 선수들의 컨디션만 잘 회복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FA32강은 형들에 배우면서 우리 팀의 가치만 알려도 성공적인 여정이 될 것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많은 우리 팀이기에 U리그 8권역과 FA32강 등을 통해 더 진보된 모습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안동과학대학교, '2019 KEB하나은행 FA컵' 3ROUND

    용인대학교와의 경기에서 혈전 끝에 짜릿한 승리! 4ROUND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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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EB하나은행 FA컵' 3ROUND

안동과학대학교 vs 용인대학교

 


■ '2019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 결과

 

 

 

■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선발 라인업

FW 강민승

MF 이윤혁, 윤주훈, 윤영우, 여규원, 강정호

DF 정호근, 박민기, 이승희, 허윤환

GK 김상재




■ 용인대학교 축구부 선발 라인업

 

FW 김성민, 정창용, 김민식

MF 박주윤, 김진현, 김승찬, 홍진영, 김민섭, 전승민

DF 이한정

GK 주현성

 


 

■ 안동과학대학교 vs 용인대학교 경기 시작!!




■ 안동과학대학교 vs 용인대학교 경기 현장!!


전반전 시작 1분만에 용인대학교  김진현에게 선재골을 내준 안동과학대학교는 


장거리 원정의 피로도로 인해 잦은 패스 미스와 선수들 간 엇박자 등으로 


용인대학교에 끌려다니며, 이렇다 할 소득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전 중반 이후 포백과 스리백으로 포메이션 

 

변화를 주면서 용인대학교를 분주하게 압박하였습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후반전 중반부터 '캡틴' 박민기(3학년)


깜짝 스트라이커 포진은 이날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오는


큰 기폭제로 작용을 하였습니다.!!


또한, 강민승(1학년), 신민혁(3학년)의 문전 침투가 안정을 찾았으며,

 

후반 33분 강민승, 연장 전반 12분 박민기

 

내리 골 사냥에 성공하며, 승부를 2:1로 뒤집었습니다.!





 

패턴 변화의 효력 발휘와 역전골 기쁨도 잠시...........


연장 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용인대학교 에이스 정창용에게


2:2 동점골을 내주며, 마지막까지 짜릿한 경기를 이어갔고,


연장 종료직전 용인대학교 김진현에게 실수로 패널티킥을 내주며


아슬아슬한 순간을 맞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천적' 관계에 대한 자심감과 승운은 결코

 

안동과학대학교를 외면하지 않았고,


그 중심에!!! 골키퍼 김상재(3학년)이 있었습니다.


연장 종료 직전 용인대학교 김진현의 슈팅을 정확하게 막아내며,


승부차기로 몰아갔고, 승부차기에서도 


용인대학교 첫번째 키커 김민식과 5번째 키커 이지성의 실축을


적절하게 유도해내며, 안동과학대학교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안동과학대학교 vs 용인대학교 승부차기!


승부차기 시작 전 단체 화이팅!!!



 

이제 승부차기가 시작됩니다.! 


양팀 모두 간절하게 심호흡을 합니다.








 

안동과학대학교 골키퍼 김상재(3학년)

 

용인대학교 1번, 5번 키커의 실축을 유도하며,

 

안동과학대학교가 승리하였습니다.




 

 






 

 

안동과학대학교의 '2019 KEB하나은행 FA컵' 

 

4ROUND 32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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