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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2019 KEB하나은행 FA컵’ 4ROUND 32강 광주FC와의 격전 끝에 승부차기 3-4 아쉬운 석패


 

 

안동과학대학교, ‘2019 KEB하나은행 FA

4ROUND 32강 광주FC와의 격전 끝에 

승부차기 3-4 아쉬운 석패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는 417() 19:30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 4ROUND 32강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격전 끝에 3:4로 아쉽게 석패했다.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선발 라인업

FW 신민혁, 윤영우, 강정호

MF 여규원, 이윤혁, 윤주훈

DF 이승희, 박민기, 정호근, 허윤환

GK 김상재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는 프로 K2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광주FC를 맞이하여 2, 3학년을 주축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축하였다. ‘캡틴박민기(3학년)를 중심으로 정호근(2학년), 이승희(3학년), 허윤환(3학년)이 팀의 최후방 수비라인을 지켰고, 수비형 미드필더에 이윤혁(3학년), 윤주훈(2학년), 여규원(3학년)이 중앙에서 공수를 조율했다. 그리고 윤영우(3학년)를 중앙 공격수로 배치하고, 강정호(3학년)와 신민혁(3학년)이 양 측면을 맡게 했다. 그리고 최근 뛰어난 선방을 보여주고 있는 김상재(3학년)가 골문을 지켰다.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는 전반 14분 신민혁(2학년)이 사이드에서 드리블로 돌파 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첫골을 터트리며 프로 K2리그 광주FC를 상대로 선취점을 획득했다. 그 후 전반 30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여규원(3학년)의 크로스를 박민기(3학년)가 헤딩으로 연결시키며, 추가 득점을 성공하였다. 하지만 주심의 판정으로 파울로 인정되어 아쉽게 노골 처리가 되었다.

    

 그후 광주FC의 적극적인 공격이 시작되며, 전반 35분 김주공(22)의 크로스 후 슈팅으로 1:1 동점이 되었다. 광주FC의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 안동과학대학교는 전반 39분 강민승(1학년)을 투입하여 변화를 주면서 경기를 이어나갔지만 별다른 흐름을 가져오지 못하고 그대로 전반전이 끝나는 듯 하였으나 전반 추가시간 45(+)분에 엄원상(17)의 추가 득점이 터지면서 1:2로 전반을 마무리 하였다.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더욱 더 적극적인 공격을 위해 정도협(2학년)을 중앙 수비수로 배치시키고, 박민기(3학년)을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시켰다. 그후 두팀 모두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또 한번의 변화를 위해 안동과학대학교는 김현수(2학년)을 투입하여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71분 안동과학대학교 강민승(1학년)이 상대 수비수와 경합하며 흐른 볼을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2:2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까지 끌고 오는 큰 기폭제로 작용했다. 그 후 연장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손에 땀을 쥐는 승부차기였다. 광주FC의 첫번째 키커 임민혁과 2번 키커 김진환이 잇따라 실축하면서 안동과학대학교에게 희망이 보였다. 하지만 연장까지 120분을 뛴 안동과학대학교 선수들도 지친 상태에서 실축이 이어졌다. 그후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안동과학대학교 7번째 키커 강민승(1학년)의 슈팅을 광주FC 골키퍼 윤평국이 막아내며 광주FC3:4로 승리를 거뒀다.

    

 안동과학대학교 김인배 감독은 “FA컵은 명실공히 프로와 아마추어 팀들이 총망라되는 무대다. 처음 출전해서 32강까지 올라와 프로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경기한 우리 선수들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아쉽게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우린 FA컵에서 얻은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좋아지고 위상과 인지도가 올라가서 너무 행복하다. 선수들도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일원임을 당당하게 여기고 있고, 저마다 할 수 있다는 자심감과 욕구 등을 통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줘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 진행중인 U리그 8권역 경기에서도 더 진보된 모습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과학대학교, ‘2019 KEB하나은행 FA컵’ 4ROUND 32강 

                       광주FC와의 격전 끝에 승부차기 3-4 아쉬운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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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EB하나은행 FA컵' 4ROUND

안동과학대학교 vs 광주FC

 

 

■ '2019 KEB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경기 결과



 

 

■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선발 라인업

FW 신민혁윤영우강정호

MF 여규원이윤혁윤주훈

DF 이승희박민기정호근허윤환

GK 김상재



■ 광주FC 선발 라인업

FW 조주영, 엄원상, 두현석

MF 김준형, 임민혁

DF 박선주, 정다훤, 김태윤, 김진환, 이시영

GK 윤평국



■ '2019 KEB하나은행 FA컵' 경기전





■ 안동과학대학교 vs 광주FC 경기 시작!!






■ 안동과학대학교 vs 광주FC 경기 현장!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는 전반 14분 신민혁(3학년)이 사이드에서 드리블로

 

돌파 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첫 골을 터트리며, 

 

광주FC를 상대로 선취점을 획득하여 1:0으로 앞서 갑니다.

 





 

그후 전반 30분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여규원(3학년)의 크로스를

 

박민기(3학년)가 헤딩으로 연결시키며, 추가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주심의 파울 판정으로 노골 처리가 되었습니다.ㅠ

 







 

그후 광주FC의 적극적인 공격이 시작되며, 전반 35분 김주공(22번)의

 

크로스 후 슈팅으로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 45(+)분에 광주FC 엄원상(17번)의

 

추가 득점이 터지면서 1:2로 전반전을 마무리 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인 공격을 위해 정도협(2학년)


중앙 수비수로 배치시키고, 박민기(3학년)을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시켰습니다.


 두팀 모두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고, 또 한번의 


변화를 위해 김현수(2학년)을 투입하여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후반 71분 안동과학대학교 강민승(1학년)이 상대 수비수와 경합하며


흐른 볼을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2:2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까지 끌고 오는 큰 기폭제로 작용을 했습니다.

 








그후 연장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습니다.


광주FC 첫번째 키커 임민혁과 2번 키커 김진환이 잇따라 실축하며,


안동과학대학교의 희망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연장까지 총 120분을 뛴 안동과학대학교 선수들도


지친 상태에서 실축이 이어지며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안동과학대학교 7번째 키커 강민승(1학년)의 슈팅을


광주FC 골키퍼 윤평국이 막아내며


광주FC에 3:4로 아쉽게 석패하였습니다.




 

안동과학대학교와 광주FC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프로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도 밀리지않고


대등하게 경기한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2019 U리그' 8권역 경기에서


더 멋진 경기와 더 진보된 모습으로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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