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 ‘2019 U리그’

동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2:2 아쉬운 무승부 기록!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는 4월 19일(금) 15:00 동양대학교 홈구장에서 열린 ‘2019 U리그’

5ROUND 동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 했다.

※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선발 라인업

FW 김광름, 김현수, 김승희

MF 황대연, 김연수, 정도협, 오세인

DF 임효철, 최민규, 강상길

GK 김상재

 안동과학대학교는 3-4-3 포메이션으로 라인업을 구축하였다. 김광름(2학년), 김현수(2학년), 김승희(1학년)가 최전방을 맡았고 황대연(3학년), 김연수(3학년), 정도협(2학년), 오세인(2학년)이 2선을 꾸렸다. 수비라인은 임효철(2학년), 최민규(3학년), 강상길(2학년) 3명으로 구성했으며 골문은 김상재(3학년)가 골문을 지켰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전반 13분 김연수(3학년)의 얼리 크로스를 황대연(3학년)이 침착하게 컨트롤 후 골문의 빈틈으로 슈팅하여 동양대학교를 상대로 선취점을 획득했다. 그 후 주도권을 가져온 안동과학대학교는 계속해서 추가 득점을 노리며 공격을 퍼부었고 전반 29분 신민혁(3학년)을 투입하며 더욱 맹렬한 공격을 진행하였으나 양 팀 모두 더 이상의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무리 하였다.

 안동과학대학교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더욱 더 적극적인 공격을 위해 한중호(2학년)를 측면 공격수로 배치시키며 변화를 주었다. 그 후 두팀 모두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어느정도 흐름을 가져왔다고 생각한 안동과학대학교는 후반 58분 이건목(2학년)을 투입하여 측면을 더욱 보강하였다.

 후반 65분 미드필더에 중점을 두고, 수비와 공격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안동과학대학교는 박제영(1학년)을 투입하였다. 하지만 코너킥에서 수비의 집중력 저하로 인해 후반 65분 동양대학교 4번 서영훈에게 동점을 허용하였고, 2분 뒤인 후반 67분 10번 김성훈에게 추가골까지 내주며 2:1로 끌려가게 되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마지막 남은 교체카드 한 장을 후반 70분 박민기(3학년)을 투입하여 흐름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였다. 하지만 동양대학교의 적극적인 수비로 인해 공격의 어려움을 겪였다. 하지만 안동과학대학교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하였고 후반 90분 강상길(2학년)의 크로스를 황대연(3학년)이 가슴으로 컨트롤 후 침착하게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2:2 동점골을 만들어 냈다.

 후반 중반 수비의 집중력 저하로 순식간에 두 골을 내준 안동과학대학교는 아쉽게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2019 U리그’8권역 5라운드에서 현재 3승 1무 1패로 대구대학교, 청주대학교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 KEB 하나은행 FA컵’을 잘 마무리한 안동과학대학교는 앞으로 ‘2019 U리그’ 일정만 소화하기 때문에 충분히 휴식을 가지며 2019년 4월 26일(금) 15시 안동과학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되는 문경대학교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해 본다.

※ 안동과학대학교, ‘2019 U리그’  동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2:2 아쉬운 무승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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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학교, '2019 U리그'

동양대학교와의 원정 경기 현장으로 GO! GO!

'2019 U-LEAGUE'

대학 선수들의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리그!

U리그는 대학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공부하는 선수 육성, 캠퍼스내 축구붐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대학 축구대회다. 
명칭은 대학교를 뜻하는 영문 ‘University’의 첫 글자 ‘U’를 따서 만들었다. U리그 출범 이전까지 대학축구는 1년에 3~4차례씩 지방에서 산발적으로 펼쳐지는 토너먼트 대회를 통해 유지되어 왔다.

■ 안동과학대학교 축구부 선발 라인업

FW 김광름, 김현수, 김승희

MF 황대연, 김연수, 정도협, 오세인

DF 임효철, 최민규, 강상길

GK 김상재

■ 동양대학교 축구부 선발 라인업

FW 정주현, 김성훈, 이태용

MF 석지훈, 최준혁, 이창환, 정다니엘

DF 박민석, 황상현, 서영훈

GK 김근우

■ 안동과학대학교 vs 동양대학교 경기 시작!

안동과학대학교는 3-4-3 포메이션으로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전반 초반부터 동양대학교를 압박하였다.

전반 13분 김연수(3학년)의 얼리 크로스를 황대연(3학년)이 침착하게

컨트롤 후 골문의 빈틈으로 슈팅하여 동양대학교를 상대로 선취점을 획득했다. 

그후  주도권을 가져온 안동과학대학교는 계속해서 추가 득점을 노리며 공격을 퍼부었고

전반 29분 신민혁(3학년)을 투입하며 더욱 맹렬한 공격을 진행하였으나

양 팀 모두 더이상의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더욱 더 적극적인 공격을 위해

한중호(2학년)를 측면 공격수로 배치시키며 변화를 주었고, 두팀 모두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골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어느정도 흐름을 가져온 안동과학대학교는 후반 58분 이건목(2학년)을 투입하여

측면을 더욱 보강하였고 후반 65분 미드필더에 중점을 두고,

수비와 공격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박제영(1학년)을 투입하였다.

하지만 안동과학대학교 수비의 집중력 저하로 후반 65분 동양대학교 4번 서영훈에게

동점을 허용하였고, 2분 뒤인  후반 67분 10번 김성훈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2:1로 역전 당하게 되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흐름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후반 70분 박민기(3학년)를

투입하였지만 동양대학교의 적극적인 수비로 인해 공격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안동과학대학교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였고,

후반 90분 강상길(2학년)의 크로스를 황대연(3학년)이 가슴으로 컨트롤 후

침착하게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2:2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중반 수비의 집중력 저하로 순식간에 두 골을 내준 안동과학대학교는

아쉽게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2019 U리그' 8권역 5ROUND에서 현재 

3승 1무 1패로 대구대학교, 청주대학교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 KEB하나은행 FA컵' 을 잘 마무리한 안동과학대학교는

충분히 휴식을 가지며 2019년 4월 26일(금) 15:00 안동과학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되는 문경대학교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해 본다!